TALK/루이나 폐도의 이야기
2018. 8. 5.
[폐도의 이야기] 눈보라 이벤트 - 라반, 멜로다크, 테레지아
캡쳐 없음. 점점 추워지니 이제 마지막 방법은 알몸으로 껴안는 거라고 하다가 플레이어(여)의 싸늘한 시선을 받음. 남자의 경우에도 같은 대사인지는 모르겠음. 이런 상황일수록 즐거운 상상을 하면 좋다면서 장래희망을 예시로 듬. 자기는 어떻냐는 반문을 들자 더 이상 검을 들 필요가 없어진다면 하루종일 요리를 만들고 싶다고 함. (멘트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이런 냉기라면 한 두명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말함. (마음이 약해진 것 같다는 나레이션) 이후 자신이 죽으면 자기 짐에서 흰 가죽 노트를 찾아서 내용은 보지 말고 태워달라고 한다. 내용은 보지 말고 태워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