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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관을 가진 신의 손(카모카테)

[카모카테]톳즈 우정 AB 공략



톳즈 우정 공략이 없어서 삽질하다 일본 검색을 통해 겨우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하로 선택지 및 이벤트 네타 있어요.


일단 톳즈는 2월~3월 사이에(녹의 달~적의 달) 시장에 나가서 인을 보여주던가 아는 사람을 잡던가해서 물건을 손에 넣어야 등장합니다.

이때 교섭 능력을 100 이상 찍어놓으면 우정치에서 보너스가 발생하므로 퀵세이브&로드를 이용해서 교섭에 올인합시다.

물론 바일이 승부를 걸어올 텐데, 교섭에만 몰빵해놔서 질겁니다. 상관없습니다. 무도회에서 만회하면 됩니다.


이렇게 톳즈를 만난 뒤에는 선택지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애정 A 루트에서는 그냥 톳즈를 자주자주 만나서 톳즈가 제일 좋다느니 주는건 주는대로 받고 차도 대접해주고 하면 되지만


우정 루트에서는(A B 공통으로) 톳즈를 자주자주 만나고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수상한 물건은 받으면 몰래 버리고 차는 대접하지 않고 도서관에서 만나면 무시하고 하여간 쌀쌀맞고 합리적으로 굴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중일에 [즐거운 거래]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믿지 않는다" "정보"를 선택하면 [뒷공작]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중일에 자동 발생. 총 3회.)


참고로 제가 [즐거운 거래]를 본 것은 흑의 달에 들어와서였는데, 사실 호감도가 좀 아슬아슬했습니다. 그래서 사냐와 톳즈가 같이 등장하는 이벤트에서 일부러 대화에 끼어들지 않고 시장 구경을 해서 점술사와 만난 다음 톳즈 이벤트가 비는 시장날에 호우도를 한 번 끌어올렸습니다. 그걸로 [즐거운 거래] 돌입 성공.


[뒷공작]이벤트 때에는 왕이 될 의사를 확고히 밝히면서도 정도는 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톳즈가 부추긴다고 해서 너무 앞서나가 버리면 증오 루트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서 바일과 리리아노의 인상도를 마이너스로 둬야 정도가 지나친 짓을 할 수 있는 듯.


[뒷공작] 이벤트 외에도 [즐거운 거래] 이후에 휴일 시장에서 [풍파를 일으키다]라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귀족을 위해"를 선택해야 우정이 많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위해" 선택했더니 톳즈가 웃긴 했는데 우정 엔딩을 보지 못했어요.....


마지막에 톳즈를 만나러 갔을 때 [뒷공작] 때와 같은 뒷뜰로 이동한다면 우정 엔딩 성공입니다.

A/B는 왕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로 갈리므로 처음부터 왕을 노리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벤트가 없는 경우가 아니면 무투대회 구경은 스킵.

능력치는 교섭-예절-매력 순으로 올리고 환담을 나눠서 명성치를 올렸습니다.


이하로는 엔딩감상(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