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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세포신곡

[세포신곡]트위터 짧은 썰 모음글 1탄(21.07.16)

-루트별 스포일러는 접어서 표시합니다. 커플링 성향 드문드문 있음.

-비정기적 갱신. 위쪽이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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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심리테스트! (셒신본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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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창문 밖을 보면, 동쪽에 이소이 하루키. 그리고 서쪽에 아토 하루키가 있습니다. 

둘 중 누구를 우산을 씌워 안으로 들이시겠습니까?

.....

A.이소이를 고른 당신! 과거의 사건에 아직도 미련을 두고있군요. 

이소이 하루키라는 존재가 당신의 면죄부가 되어주리라고 생각합니까?

B. 아토 하루키를 고른 당신! 현실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골랐군요. 

아토 하루키와 새로운 미래를 자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얀 캔버스 하루키즈(엔딩~디엘씨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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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이 하루키 > 작은 애벌레
아토 하루키(챕1) > 목없는 쥐
E루키 > 캔버스 가득한 포도
S루키 > 하얀 캔버스인 그대로
S+루키 > 푸른 하늘

 

#빌런 하루키

(짤로 대체)

 

#셀프공격

갈발 하루키
옷이 검어서 그림자 같다
까지만 생각하고 아아아악

 

#SNMT와 그의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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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츠바이크 난 정말 문제가 있나봐...
츠 : 고민할 것 없습니다. 세상 인간은 대부분 마감이 코앞으로 닥쳐와야 시작하는 타입이에요.
사 : 엑.
츠 : 그 얼굴은 뭐죠?
사 : 여기선 그걸 이제 알았냐거나 알면 빨리 하라는 말을 할 줄 알았어...
츠 : 마감에 쫓기는 자신을 폄하하며 자기비하에 빠져있는 것보다야 자신이 세계에 흔해빠진 인간이라는걸 아는 편이 생산성 있으니까요.
사 : 아프네....
츠 : 그리고 마감이 다가온다고 채찍질 하는 것이 편집자인 제 일이자 보람이므로.
사 : 보람.
츠 : 당신도 뭔가의 보람이 있으니까 이 일을 하고있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영업사원이든 개발직이든 창업이든 시작했겠죠.
사 : ........
츠 : 대답은 필요없습니다. 그냥 원고를 착착 진행해주기만 하세요.
사 : ....응.

 

#사누구씨와 하루키 (델씨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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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너와서 술 먹고 손님방에서 깬 사네미츠. 미안하긴 미안한데 목말라서 슬금슬금 밖으로 나오는데 하루키가 만년필로 뭔가 쓰고있음. 잘 보면 녹색. 귿어서 보고있으면 하루키가 당신 상의에서 나온거라 구경 좀 했다고 함. 이거 좋은 거 같은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면 얼굴 질려서 안돼....만 반복하는 사네미츠.

 

#손 망상

 

이소레 작은데 단단한 손
하루키 크지만 가는 편
시나노 중간크기 따끈따끈

이지 않을까요 망상엔딩20을 맞이하는

 

#무의미한 나열

 

세오도아 리들의 수기
아토 하루키의 비망록
이소이 레이지의 회고록
이소이 사네미츠의 레코드
시나노 에이지의 사건부
야나기 니나의 출석부
쿠라치 테루미의 추적기
쿠마자키 가의 방명록
아이바 이부키의 논픽션
우츠기 노리유키의 묵시록
에노모토 노아의 계시록
하츠토리 하지메의 XXX
부록. 카노 아오구

 

#소셜게임 닉은 신중하게 (S 인간관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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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랑 레이지가 시나노하는 소셜겜에 계정만들었는데 닉이

아토하루키
시 : 너무 솔직한거 아니에요?
레 : 욕먹을 때 고소장 따기 좋겠네요.
하 : 하하....

+사네미츠+
하 : 이건 뭐지? 신개념 아버지 자랑?
시 : 왜 다들 실명을 쓰시는거죠?
레 : 좋은 이름 아님까?

시나노의 권유로 리셋함.

 

#어느 날 점심

레 : 하루키 씨 오늘 점심 뭔가요?
하 : 샌드위치. (샌드위치 한 상자 사진)
시 : 맛있게 드세요~!

그 날 저녁
시 : 하루키 씨 오늘 저녁은 뭐에요?
하 : 샌드위치. (샌드위치 반상자 사진)
레 : ..........
시 : 개그인가요?
하 : 무슨 소리야?

 

#레이지 하루키 SN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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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사는 동안 가벼운 포옹정도는 익숙해진 레이지와 사네미츠. 어느날 레이지랑 하루키가 돌아오던 때에 먼저 돌아온 레이지에게 별 생각 없이 포옹해줌. 뒤늦게 들어온 하루키가 물끄러미 쳐다봐서 민망해진 S가 "...하루키도?" 하면서 팔 벌렸다가 "파렴치한." 소리 듣기. (사:ㅠㅜ???)

 

#COE COM E엔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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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 E엔딩
하 : 루이도 같이 가줄거지?

COM E엔딩
루 : 하루키, 너는 여기로 올 필요없다.

이렇게 될까봐 머리 팍 침

 

#설마

https://twitter.com/thegallowboob/status/1408215608622080004

하루키가 단톡에 올림
카 : 아저씨 식물 걷게 할 수 있어요?
니 : 아토씨 얘 걸어요??
리 : 진짜냐??????

하 : 무슨 소리에요 이렇게 되기 전에 제때제때 분갈이 해줘야 한다고 올린 겁니다

 

 

#2공주와 하루키 망상(막간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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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 흐음.
류 : 그러니까 너는 내 형제의 계승자란 말이지.
하 : 그렇습니다.
류 : 과연. 무도한 나지만 이런 관계를 뭐라고 부르는지는 알고있다.
하 : 뭔가요?
류 : 일단 이걸 받아라. (주섬주섬)
하 : ? (받음)
류 : 용돈이다.
하 :
류 : 조카에게는 으레 이렇게 하는 법이지.
하 : 어떻게 그렇게 뿌듯하다는 얼굴이 나오죠? 그보다 이거 어디 화폐인거야?
류 : 짐바브웨.
하 : 미치겠네.

 

#2공주와 하루키 망상2 (막간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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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 조카, 잠깐 와봐라.
하 : 왜요.
류 : 왜요는 고양이가 밥달라고 우는게 왜요고.
하 : 그보다 저 당신같은 삼촌 없는데요.
류 : 그래?
류 : 그럼 고모라고 불러라.
하 :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2공주와 하루키 망상(3) -막간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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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 받아라
하 : 이건 또 뭔가요
류 : 허브티다.
하 :
류 : 감동해서 말이 안나오나?
하 : 아니.... 음....
하 : 길가의 풀을 뜯어온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대로 된 제품이네요.
류 : 너 제법 가차없군.

 

#하지마요

어느 날 하루키가 뭘 유심히 보길래 뒤에서 슬쩍 본 레이지
아래 내용 보고 폰 뺏음

https://twitter.com/ru_ya_aa/status/1213342782544211970

 

#아토하루키 모에화

컁! 하고 여우에게 공격받는 사네미츠
어어 미안하다 하루키 장난감 금방 말릴테니까

 

#버블티

버블티 빨대 꽂기가 어려운 하루키
옆에서 자기자신을 믿으라고 응원하는 시나노
그 옆에서 버블티 빨대 꽂다가 잔째로 관통하는 이소이 레이지

하 : ....
시 : ......
레 : 믿음은 때로 파멸을 부르네요.
하 : 버블티로 축축해진 채 그런 말 하지 마.

 

#침식률

침식률 90퍼 하루키
자기는 모르지만 몸 어딘가에 새싹이 움트는 중

 

#안돼

COM 루이 행동허용범위

갑자기 무기를 든다 : ok
갑자기 이능력자가 된다 : ok
갑자기 숨겨진 과거를 기억해낸다 : ok
갑자기 아토 하루키와 절교한다 : 있을수없음

 

#수국

일본의 장마는 길다. 아토 하루키는 먼 타지의 동생을 조금 안심시켜줄까, 하는 마음으로 푸른 수국 사진을 찍어보냈다. 금새 답장이 돌아왔다.

「수국 예쁘다!」

그 순간 핸드폰이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졌다. 황급히 주워들어 화면을 다시 본다. 도착한 메세지는 아무것도 없었다.

 

#실수

여름에 이탈리아 간 아토 하루키
폴라+코트차림 세네글자랑 둘만 같이 있다가
덥지 않으세요?를 영어로
유 룩 소 핫 이라고 함.

세네글자 대폭소

 

#너의 이름은

어느날 오토와 탐정 사무소에 찾아온 의뢰인
저희집 고양이가 안 보여요 흑흑
진정하세요 고양이 이름이 어떻게 되죠?
아토쨩이에요 훌쩍
모두의 이목이 하루키에게 집중된다

 

#옛날취향

아 사네미츠가 애들 먹으라고 과자같은거 사오는데 참쌀과자나 꽈배기나 맛동산 참크래커같은거 골라오는 거 떠올리고 저항도 못하고 웃는중

 

우리가 고릿짝적 사람이냐고 화내면서 나간 하루키 새우깡 쫄병스낵 알새우칩 야채타임 사들고옴

 

#아니야

하 : 간만에 사무소에 시나노가 놀러왔다. 근황 얘기도 하고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사이 별 생각없이 "일전에 하루키 선배 아버님도 뵈었어요~."라고 해버린 시나노. 갑자기 나와 시나노에게로 쏟아지는 시선들. 그런거 아닙니다. "맞아요! 동생이랑 같이 만났다구요!" 시나노, 너는 조용히 해줘.

 

#아토 하루키와 쿠마자키 리쿠의 대화 (길어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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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오랫만이야. 통화 괜찮을까. ...난 말야.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어. 다 떨치고 극복한 줄 알았거든. 근데 어제 집에 오는데 건넛골목에서 가벼운 발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나는 스미레씨가또늦은장을보러가는구나....까지 생각하고 멈춰서버렸어. 짐가방을대신들어줘야겠지.... 하지만....

...... 

그러는 사이에 그 사람이 지나갔어. 전혀 모르는 대학생이더라고. 그때 왜 헛웃음이 나왔는지 몰라. 민망했다는 거겠지.  ....근데 정말, 정말로 한순간이지만 작은 장바구니를 들고 골목을 걸어나오다 나랑 마주치는 스미레씨를 봤어...... 오늘 메뉴는 뭐냐고 물었더니 그대로 툭 끊겼지만.

극복이란 뭘까. 그 사람의 흔적을 보고도 웃거나 한숨지을 수 있는 것일까? 하지만 난 스미레 씨의 물건이나 추억을 보면 밀랍을 뒤집어 쓴 듯 굳어지는 기분이야........ 그러지 않으려고 바쁘게 일하는 중이지만 말야. 그런데도 스미레씨는 여기저기에 가장 아름답던 모습으로 나부끼고 있어. 이건 벌일까.

어디서라도 그 사람을 보면 울 것 같아. 하지만 울 수는 없었어 나는 카렌의 아버지잖아. 어떻게 울 수 있겠어? 아토는 잠자코 듣다가 대답한다. 그럼 당신이 참은 눈물은 의지를 가지게 되었겠군요. 돌아보면 스미레가 있다. 리쿠는 입을 벌린 채 그를 바라본다. 핸드폰 너머 하루키가 묻는다.

눈물은 슬픔으로 인지되어 흘러나오죠? 네.
흐르지 못하는 눈물은 고인 슬픔이군요. 맞아요.
리쿠씨.
목놓아 운 적은 언제입니까?

핸드폰 너머 하루키가, 하루키가 묻는다.
하지만 돌이켜줄 대답이 여의치 않았다.

그건 당신의 굳어버린 눈물이에요.
하루키가 말한다.

안아보시겠어요?

뻗는 팔이 떨렸다. 얼핏 보이는 형체를 안는 데에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품은 의외로 따스하고 작고 포근해서.

...미안해. 스미레 씨.

당신의 장례식조차 제대로 치르지 못했어. 용서해줘. 자기만족에 불과한 말들을 내뱉으면 스미레가 담담히 웃고는 이마를 기대왔다

잘 할수 있겠어?

응, 잘할게. 잘 할 수 있어.

그렇게 끄덕이면 스미레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다. 통화기 너머에서 하루키가 말한다.

"또 만나면 말씀주세요."

들어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재밌어?

하 : 레이지, 시나노. 날 콩나물로 보는건 일단 좋아. 하지만 마트 코너에서 반액할인 중인 콩나물을 볼 때마다 "하루키 씨가." "하루키씨...." 하는 건 그만둬. 그렇게 말하고 날 한 번 쳐다보는 것도 그만둬. 그래 지금 그런 행동들 말야!

 

#안돼

갑자기 디타검에서 마이너 캐 잡는 레이지 보고싶음
얘가 좋네요, 하니까 갑자기 손으로 입 막고 아무 말도 않는 시나노

 

레 : 왜
레 : 아무
레 : 말도 하지 않죠?
시 : 레이지 씨의 애정은 분명 그캐에게 닿을거에요...
레 : 왜 그걸 내 눈을 보면서 말하지 않는 거냐고요

 

#운전의 기본(DLC 캐릭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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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 레이지, 운전에 있어 중요한게 뭔지 아냐?
레 : 도로규칙인가요?


(갑자기 앞차가 끼어듬)


애 : 마침 잘 됐군.
애 : 어이! 미친 놈아 익스프레스로 천당 가고 싶냐!! 갓길에 차 대라 직행으로 티켓 끊어줄테니까!
레 : 
애 : 이렇게 운전에는 기합이 중요하다.
레 : (역시 시쇼)

 

#일상

벚꽃 피면 반드시 하루키를 데라고 꽃구경가는  오토와 일가
하루키 사진 찍으면서 아이고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하는게 일상

 

#메뉴얼

오토와 탐정 사무소 업무 메뉴얼

....
9. 아토 하루키 씨가 기운이 없으실 경우 물 500ml를 드리세요.
9-1. 그래도 기운이 없으면 과일을 드리세요.
9-2. 그래도 기운이 없으면 소장님에게 말씀드리시면 됩니다.

 

#난이도

아토 하루키 납치하기
물리 난이도 ☆
정신 난이도 ★★★★★
(쓸데없이 머리 잘 돌아감)

 

#이탈리아 친절

아토 하루키
이탈리아 왔다가 혼자 마트 가서 스파게티 소스 구경하다 하나 집어보는데 갑자기 노인분이 와서 다른 걸로 바꿔쥐어주고 사라짐
어안이 벙벙

 

#그 새벽에 (DLC 인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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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미츠.... 술 먹고 하루키에게 전화하는데 말하는지 우는지 분간이 안됨
세네글자 옆에서 웃는 중
츠바이크 생맥까면서 녹화중
애니 츠바이크 옆에서 술까는 중
레이지 사네미츠 챙기느라 정신없음

아토 하루키 
볼일 없으면 끊습니다 다섯번
당신 취했다고요 여덟번
아 진짜 열일곱번 말함

 

그리고 아무도 아토 하루키가 새벽에 제법 빨리 반응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어버이날(S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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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미츠는 하루키가 택배를 보냈다고 했을 때 퍽 긴장했는데 그 꼴을 누가 보면 청부살인업자라도 집에 찾아오는 줄 알았을 것이다 얼마 뒤 도착한 택배를 뜯으니 안에서는 꽃으로 장식된 고체 방향제가 나왔다 다음에 갈 때 제대로 쓰는지 확인할거라는 메세지 카드를 보고 사네미츠는 조금 울었다

 

#차이

품에서 안경 꺼내쓰는 하루키
-귀여워
-초절쿨한 사회인

품에서 안경 꺼내쓰는 SNMT
-별
-하긴 이젠 나이가 나이죠?

 

#띵동

하 : 내 인생의 친구 편두통 씨가 로그인했네..
루 : 띵동.
하 : 아니 네 얘기가 아니라고.

 

#오락실

가끔 오락실에 가는 아토와 루이
DDR하면 좋은 점수는 안나옴
지고천 이후 하루키가 갑자기 DDR 올콤함

루 : 하루키... 그녀석들이 너에게 무슨 짓을
하 : 루이 너 표정이 무서워

 

#만약에라도 (S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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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만약에 사네미츠와 하루키 선배가 같이 물에 빠졌다고 하면 어느 쪽을 먼저 구하실 건가요?
레 : ...
하 : 시나노, 그런 질문은...
레 : 둘이 같이 있다니 사이좋아진 것 같아 기쁨다.
하 : 레이지, 분명 그런거 절대 아니니까. 절대 아니니까.

 

#오타쿠국룰

시 : 앗, 하루키 선배 트위터 하시나요?
하 : 응. 한 번 해보려고.
시 : 와! 그럼
시 : 일단 서로를 블락하죠!
하 : ?

 

#핫도그

시 : 핫도그 다섯 개 주세요!

: 시나노. 난 안 먹을거야.

시 : 알겠습니다!

시 : 핫도그 네 개 주세요!

 

#그거다

시 : 악법도 법이고 위선도 선이래요!

: 그럼 양말도 말이겠네.

시 :

시 :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뭘 "그거다!" 하는 얼굴로 말하고 있는거야.

 

#디엘씨 레코드4 그 사람들의 하루키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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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도어 : 노.코.멘.트~
츠바이크 : 훤칠하고 예의바르네요. 사네미츠 씨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 싶었는데 순간순간의 표정이나 동작이 닮았어요. 말하지는 않을거지만.
애니 : 일본에는 최저 체중에 대한 규제 법률 같은거 없냐?

 

#퇴치사

악마퇴치사나.... 약간 의뢰만 받으면 뭐든지 하는 오토와 사무소가 보고싶네요(얼레벌레

https://twitter.com/essqy/status/1383063773930409984?s=20

 

#조별과제

아토 하루키 조별과제에서 탈주한 사람 이름 다 빼는 타입

카노랑 잘 맞을 듯

 

하 : 그리고 이걸 누르면
카 : 누르면~?
하 : 조원들 이름이 사라집니다
카 : .......
카 : 너 맘에 든다

 

#파스타

레 : 하루키 씨는 파스타 좋아하시나요?
하 : 응. 맛있으니까.
레 : ! 그럼 여기 봉골레가
하 : 샐러드 파스타.
레 :
하 :
레 : 운명이 나뉜 쌍둥이 같네요.
하 : 그 비유 출처 시나노야?

 

#그것은 인간의 마음이라

쿠마자키 카렌은 아토 하루키를 만날 때 늘 무언가를 보았는데 그건 살아있는게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온전히 죽은 것도 아니었으며 선량하지 않았으나 사악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카렌은 그것을 사념씨死念さん라 불렀고 부피 없는 것은 카렌의 부름에 킬킬 웃었다 자신은 저주일 뿐이라며

 

#마트에 간 낙원조

하 : 그럼 오늘의 쇼핑 리스트를 발표합니다.

레/시 :

네~

하 : 달걀, 우유, 식용유, 간장, 두부.

레/시 : (들으면서 잡담중)

하 : 모르핀.

레/시 :

하 : 농담이야.

레 : 유머 센스가 안 좋네요

시 : 그거 아편이잖아요...

 

소재 : https://twitter.com/Jay_Silver_2/status/1386232537458954241?s=20

 

#저주

아토 하루키는 저주받았는데 그건 네가 좀 고꾸라졌으면 좋겠다 같은게 아니라 네가 오래오래 고개 빳빳이 들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류였다 그래서 하루키는 저주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저주의 주체에게 공양물을 바쳐야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쯤되면 진짜 교활한게 누군지 명백하지 않은가

 

#디엘씨 세네글자와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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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세오도어 씨.
세 : 왜? 하루키.
하 : 애플 파이를 좋아하시죠.
세 : 응.
하 : 순수한 호기심이지만 맥ㅇ날드 애플파이도 포함인가요?
세 :
하 :
세 : 일상적으로 접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음식도 있지. 그런 점에서 볼 때 프랜차이즈에서 기본 메뉴로 제공한다는건 그만큼 해당 메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다고도 볼 수 있어. 대신 그 맛의 특성에 따라 거부감을 느끼는 개인도 있으니 양날의 검이라고 해야할까.
하 : 과연. (미간주름 잡혔어)

 

 

#왜 하루키는 프랑스에 가고 싶어했는가

하 : 프랑스에 까망베르 치즈로 유명한 곳이 있대.

루 : 그런가. 넌 그걸 좋아하지.

하 : 응. 한 번 가보고 싶네~. 궁금하고.

루 : 그럼 갈까.

하 : 응? 

 

까망베르 치즈 어떻게 접했을지도 궁금함 맨날 불평불만 없이 잘 먹는 하루키가 치즈 먹고 눈 휘둥그레해져서 이거 뭐냐고 물어보는 순간 동생한테 전화해서 마트 까망베르 치즈 있는대로 다 쓸어오라 지시하는 오토와 루이

 

#디엘씨 캐릭터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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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A.... 레이지가 제자로 받아달라는 거 첨엔 거절했을 것 같아요 당연함 아직 무럭무럭 자라야 할 감자(비유)가 갑자기 어엿한 포카칩이 되고싶다며 찾아오면 누구라도 쫓아냄

 

#셒신 공식 큐앤에이에서 찾아본 애들 별자리

https://twitter.com/essqy/status/1386591508766154763?s=20

 

#시련

시 : 하루키 선배... 전 두려워요.
하 : 괜찮아 시나노. 인간은 시련을 넘어서 강해지는 법이니까. 너에겐 그걸 뛰어넘을 힘이 있어.
시 : 선배님....!

레 : 시나노 씨 사랑니 뽑으러 간다면서요? 각오는 됐슴까?
시 : 아아아아아아아
하 : 레이지.. 기껏 좋은 느낌으로 진정시켰는데.

 

#매복사랑니

의지의 힘으로 똑바로 섬

 

시 : 그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 : 무서워

 

#하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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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 라이 씨.

라 : 네.

미 : 꽃이 좋나요 제가 좋나요?

라 : 음~ 꽃이요.

미 : 그럼 고양이가 좋나요 제가 좋나요?

라 : 고양이려나요.

미 : 으음~ 그럼 뱀과 저 중엔

라 : 뱀이 좋네요~

미 : 너무해라....

라 : 미노루 씨는 사랑하는 거라서.

미 :

라 : 후후후.

 

#펭귄

어느날 펭귄 인형을 선물받은 레이지

"펭귄은 어디서 살아요?"

"엄청 추운 남극이나 북극 같은 데서 살아."

다음날 펭귄 인형 냉장고 야채칸에서 발견

 

#테스트

기억 잃은 시나노의 일반 상식 테스트

하 : 발 없는 말이?

시 : 아프겠어요....

하 : 둘이 먹다가?

시 : 셋에게 나눠준다?

하 : 미운 아이에게?

시 : 아이는 미워하면 안되죠!

 

루 : 어때?

하 : 일단 좋은 녀석이라는건 알겠어.

 

#커플입니다

하 : 나와 시나노와 레이지가 표를 예매하러 갔다. 매표소 직원이 할인을 설명해주다가 "지금은 커플 할인도 적용되세요!"라고 했다. 아마 말실수같다. 웃고있는데 레이지가 옆에서 팔짱을 꼈다. "커플할인 부탁드립니다." 근데 그때 옆에서 시나노도 내 팔짱을 끼고 자연스럽게 "네 커플 할인 부탁드려요!" 라고 했다. 덕분에 지옥의 삼각관계가 되어서 영화관 긴급회의까지 열게 만들어버린 지금의 상황에 대해 한 말씀씩 하시죠. 먼저 시나노.

시 : 할인은 중요하다고요 선배님!
하 : 글렀다. 커플 할인을 자주 받아서 사태를 이해하지 못했어.

하 : 다음 레이지.
레 : 저희의 관계는 현재의 일본에선 다소 일렀던 것 같네요.
하: 뭐야? 내 동생 어디갔어? 이 이탈리아 사람 누구야?

후일 커플 2인만 적용 가능이라고 해서 돗치 스키를 강요받은 하루키는 급기야 레이지와 에이지가 커플이라고 하게 되는데
(레,에 : ?)

 

#당신도

레 : 하루키 씨 어제 엄청 취하셨던데요.
하 : 난 내 주량을 지켜.
레 : 하루키 씨 어제 술집 바깥에 놓인 고무나무 보고 "어이구 우리 귀염둥이↗~ 바깥 바람 쐬고있어요↗~?" 이랬슴다.
하 : 
레 : 여기 증거 영상.
하 : 지워주세요.
레 : 여기 아버지와의 만남 일정입니다.
하 : 크윽....

 

#힘들어

루이랑 레포트 쓰다가 갑자기 화분 끌어안는 하루키

 

루 : 뭐 하나 하루키.

하 : 식물은 답을 알고 있을거야....

루 : 잠시 쉬도록 할까.

 

#알레그리시모

시 : 아토씨~ 저 오뎅 사왔어요!

하 : 뭐? 빨리 좀 말하지..

시 : 아토씨저오뎅사왔어요

하 : 그렇게 말고.

 

#안돼(S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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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이 망할 아버지!

아 : 아토 공, 안되네!

하 : 아이바...!

아 : 아토 공의 힘은 너무 약해.

S :

 

#그 사람이 본다면(디엘씨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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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이크 : 레이지. 마음은 알겠지만 시비거는 사람에게 일일이 덤비면 안됩니다.

애니가 보면 뭐라고 하겠나요.

레이지 마음 속의 애니 : 기왕 때릴거면 이겨라.

 

#과몰입

카페에 간 낙원조

 

시 : 여기 명물은 테디베어 아포가토래요!

하 : 아보카도?

레 : 하루키씨, 그건 과일.

 

이하 twitter.com/essqy/status/1386181358452559880

 

 

#무서워(디엘씨 인명 스포.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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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레이지 씨, 알고있는 괴담 없나요?

레 : 하나 있슴다.

시 : 뭔데요?

레 : 어느 날, 냉장고에서 스승님이 먹지 말라고 한 푸딩과 츠바이크 씨가 먹지 말라고 한 치즈가 사라졌습니다.

시 : 에엥, 누가 먹은 거겠죠~

레 : 그게 무서운 건데요.

하 : 생활밀착형 괴담.

 

#패배

하루키 사과 깍기

치카라오카시테쿠라아이스루...!!

 

반칙패

 

#잠깐만

레이지의 잠깐 앉아보실래요

-별일아님

-소소한 대화타임

 

하루키의 잠깐 앉아보실래요

-두려움

-뭔가 일어남

 

#경악

이소이가의 경악

아침식사를 선식으로 해결하는 하루키

 

이소이가의 경악2

점심 남은걸로 저녁도 먹는다는 하루키의 발언

 

#흐음

아토가 사온 초코 코팅 와플을 먹어본 카노의 반응

 

카 : 흐음.

카 : 맛있긴 한데 역시 카노씨는 도넛이 좋아.

하 : 지금 그게 남이 사온걸 훔쳐먹고 할 소리에요?

 

 

#양궁카페 간 낙원조

하 : 작별이다 이...누야샤!!!

팅(2점)

하 : 갔나?

직원 : 못 간 거 같아요.

 

시 : 작별이다 이누야샤!!

파악(6점)

시 : 아자!

직원 : 절반 갔네요.

 

레 : .....누야샤!

퍼엉(10점)

레 : 흐음.

직원 : 수고하셨습니다 금강님.

 

#엘리베이터

제목 : 내가 오늘 엘베 탈라고 안에 들어갔는데

내용 : 어떤 남자가 급하게 달려와서 같이 타더니 "레이지! 빨리 와!" 이러니까 멀리서 포메 목줄 쥔 남자가 진짜 후다닥 달려옴 포메도 막 헥헥헥헥 헐레벌떡 달려옴 아직까지 생각나서 웃겨죽음

 

#어째서

간밤에 근육이 당기는 바람에 크아악한 하루키

그 여파로 아침에 다리를 절뚝거리며 나타나는데

 

레이지 :

S :

오토와 :

시나노 :

하루키 : 왜 이런 때에 옹기종기 모여있냐고

 

#또

루 : 하루키 동생, 어제 많이 취했더군.

레 : 제가 또 하루키 씨 손목 보고 뭐라고 했나요?

루 : 어제 인형 뽑기 기계 안에 있는 사막여우 인형을 보고 하루키가 갇혔다며 유리 부숴서 꺼내려고 했어.

레 :

루 : 이것이 그 전리품이다(짠)

레 :

하 : 루이, 내 동생 그만 놀려.

 

#슈의 라면게임

파국만드는 하루키

빡겜러 에이지

빡겜러2 레이지

 

에 : 하루키씨! 저흴 지켜봐주세요!

레 : 반드시 최고의 한 그릇을 만들어보이겠슴다.

하 : 왜 그렇게 진심인거야..

 

#하루키의 잼(ASS+엔딩 스포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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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딸기잼

-잘 만들어졌을 것 같음

-맛있겠네요

-빵에 발라 먹어요!

 

하루키의 포도잼

-어쩐지 경건한 느낌

-이는 내 피요 살이니

-의식에 맞춰 먹어야 할듯

 

하 : 그냥 평범한 잼이거든!?

 

#테라피

제가 할 수 있어요. 하는 하루키에게

곁에서 같이 따라다니고 머리 모아 생각하고

말썽도 일으키고 같이 도망다니기도 하는 멈뭄이 속성 연하 두 명 붙여주기

 

#안드로이드

과거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린 하루키와

하루키의 기억을 전부 인계받은 안드로이드

레이지에게 둘 중에 누가 진짜 하루키겠냐고 선택해보라고 하고싶은(뭔데

 

#경우가달라

레이지가 피투성이

-상대방 피임다

-상대방은 괜찮아?

 

하루키가 피투성이

-하루키!!!!!!!!!!!!!!!!!!!!!!

-사냥을 나서는 연하조 2명

 

#셒신 뉴비 3대 발언

-우에키의 법칙이네요?

-아베 마리아가 그거였어요?

-뭐야????(ed03)

 

#시네마천국

시네마천국에서 나온 [공주와 병사] 이야기로 세포신곡 멤버들에게 왜 병사가 99일째 되던 날에 공주의 곁을 떠났을까요? 라고 물어보고싶다

twitter.com/essqy/status/1381581470070808581

 

#세포신곡 특징

 

-괜찮아요

안 괜찮다

 

-이거 괜찮은거야?

완전 오케이

 

#독해

하 : 레이지 정말 독하더라.

루 : 무슨 소리야?

하 : 집에 오자마자 옷을 옷걸이에 걸고,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설거지를 하고, 음식물쓰레기는 곧바로 처리해.

루 : 부지런한 것 아닌가?

하 : 그리고 매일 욕실을 청소해.

루 : 독한 사람이군.

 

#그만둬

레이지 : 어이쿠, 넌 못 보내지. (PC게임에서 보스 몬스터를 잡으며)

시나노 : 아토씨!! 아토씨!! 왜 그러세요! 정신차리세요!

 

#꼬르륵

하루키......

배에서 꼬로록 소리 한 번 남

앞에 십 일치 식량 쌓임

 

#호스트 카노+실험체 하루키

손 : 이게 뭐에요

뇌 : 헤헤

손 : 이게 뭐냐고 인간아!!!!

 

이하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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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노가 지고세포를 받아들인 자신을 좋아할지 아니면 지고세포를 연구하는 자신을 좋아할지 아직 캐해가 덜 되서....

 

호스트라는거 엄청 지루한거야~ 알고있어, 하루키 군?

....

아, 미안. 실험관 안의 목소리는 안들리지. 짠, 오픈~

...그런 짓 하셔도 괜찮은가요?

괜찮지 않아? 나, 간부니까.

 

#크로키 모델 하루키랑 예대 레이지

캠퍼스 카페에서 쉬고있던 하루키에게 저벅저벅 다가와서 죄송한데 모델 좀 서주실래요 하는 레이지

하 : 레이지.. 그런데 왜 그때 나한테 모델을 청한거야?

레 : 전 인체에는 훤하거든요.

하 : .....응?

레 : 근데 하루키씨를 보니 너무 말라서.

레 : 저러다 저 사람 쓰러지겠네. 모델 핑계로 뭐라도 먹여야겠다 생각했어요.

하 :

하 : 그럼 그때 본 게 처음이 아니었단 소리?!

레 : 당연하죠

 

#연구원 카노X아소 코지(커플링. 길어서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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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름답게 보였던거야

라고 시작하는 연구원 카노X연구원 아소 코지

 

저는 카노 선배님이 절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뭐어~? 반대지, 아소쨩. 아소쨩이 날 오래 기억해야하는거 아니냐구. 업적을 남기는건 나니까.

알아요. 하지만 뭐랄까.... 저는 병약하니깝.

또 그 소리하면 진짜 날려버릴거야. 코지.

......네.

 

#오열

하 : 너 어제 엄청 취했더라

레 : 전 멀쩡했습니다만

하 : 너 내 손목 잡아보더니 왜 뼈만 남은거냐고 대성통곡하면서 누가 살발라냈는지 말해달라고 죽이러갈거라 그랬어

레 :

 

#호스트 하루키썰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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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기님! 큰일입니다!

-무슨 일이죠?

-침착한 대주교님

 

우츠기님! 우츠기 소주교님이!

-(벌떡)

-당장 제가 가죠.

 

 

#이자식이?

이탈리아에서 어제 형에게 작업건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작업거는거 본 이소이 레이지

이중분노

 

1. 하루키 형을 갖고놀겠다?

2. 하루키 형이 어때서?

 

#형걱정

하루키 등에 업고 한 팔로 팔굽혀펴기 가능한 이소이 레이지

반면 레이ㅈ

 

레 : 하루키 씨 무리하지마십쇼

하 : 아직 네 이름도 다 안 나왔거든?!

 

#형이 자신의 시야 내에 없으면 불안해하는 동생

이소이 레이지 : 당신 또 납치당하는건 아니겠죠

아토 하루키 : 나라고 맨날 트러블에 휘말리진 않아!

 

그 날 은행 강도 사건에 휘말렸다

 

#모 인터넷짤 패러디

: (고양이 발견함) 아구 귀염둥이~ 산책 나왔어요~?

카 : 응 아소짱 왜~?

: 어이구 귀염둥이가 기지개도 피고~

카 : 왜 불렀어 아소짱~?

: 우리 귀염둥이 쓰담쓰담해주까요?

카 : 카노씨 부끄럽네♡

: 아 그쪽 부르는거 아니라고 대체 무슨 자신감이에요?

 

#심뚝떨

레 : 그래서 저길 가면.... 하루키 씨?

:

: 레이지 군, 나 가야해.

레 : 하루키 씨! 젠장, 또 혼자 어딜....!

 

: 다행이다~ 여기 타임세일 게릴라성이라 놓치면 아깝거든.

레 : 제 떨어진 심장은 타임아웃인데 어쩔 검까.

 

#도전!

 

아토 하루키 챌린지

 

: 이거 뭔데

레 : 하루키 씨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감싼 뒤 공간이 얼마나 남을까 하는 얘기가 나와서.

: 내 의사는?

 

#S+이후의 이야기(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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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하루키 씨, 오늘은 괜찮으십니까?

: 네. 좀 입맛없고 머리아프고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지만 괜찮아요.

경찰 : 이소이 씨 뛰쳐들어오기 전에 간호사 선생님을 불러드리겠습니다.

 

#널 이렇게 해버릴거야(SS+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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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미츠! 양손들고 꼼짝마! 지금부터 저항하면 때린다!

라고 말하고 흐트러진 스카프로 목졸라 버리는 하루키

 

레 : 괜찮아요 사네미츠 씨?

사네미츠 : ..... 

사네미츠 : 전혀 힘이 느껴지지 않았어.

하 : 레이지군, 나와줘. 걷어차서 강에 빠뜨려버릴거야.

 

#하루키와 레이지의 몸이 바뀌었다!

 

하루키(in 레이지) : 허억! 레이지!

레이지(in 하루키) : 무슨 일임까!

(in 레) : 이 찬장! 허리를 살짝 숙여야 했는데 지금 키가 딱 맞아!!

레(in ) :

레(in ) : 아, 하마터면 전력을 낼 뻔했다.

(in 레) : 뭐에?!

 

레(in ) : 하루키씨, 잠깐 와보세요.

(in 레) : 응?

레(in ) : 슈퍼에서 산 토마토 소스의 뚜껑이 안 열림다.

레(in ) : 이것도 못 여는 몸으로 지금껏 어떻게 살아남은거죠?

(in 레) : 레이지, 나 지금 네 몸이다?

 

#진심을 너에게

: 네놈의 동료?

아아- "이것"말인가?

(미스터 엔젤링퐁도넛 12개 더즌 세트)

 

카 : 아소짱 결혼해줘.

: 장난기 없는 얼굴로 말하지 마세요.

 

#긴급미션 : 아토씨에게 아~ 해보자!

 

시나노 : 아토씨, 아~ 해주세요~.

아토 : 뭐하는거야 시나노(웃으면서 과자 받아먹음)

 

레이지 : .....하루키씨, 아.

아토 : 나.. 뭔가 이상한 거 먹었던가? (일단 입벌렸다가 갑자기 과자 들어와서 어리둥절됨)

 

루이 : 하루키, 아.

하루키 : ...내가 먹을 수 있거든, 루이? (투덜대지만 일단 받아먹음)

 

카노 : 아소쨩~ 아~♡

하루키 : ...

하루키 : 무슨 꿍꿍이입니까?

카노 : 너무해~ 상처받았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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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하루키, 아.....

하 : .....

사 : 아, 아침은 먹었느냐?

하 : 지금 말투 진짜 웃기거든요?

 

#오프레 하루키 배우 비인드씬

 

"전 병약한 설정이잖아요?"

"그래서 막 피 토하는 장면 연습했는데"

시 "너무 고정관념에 찬 거 아니에요?"

지나가던 레 "하루키 각혈하는 장면 나오나요?!"

시/ " "

시/ "네."

레 "안돼애애애(오열)"

 

#어느 날, 고깃집에서(SS+ 인물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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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익었네. 레이지 이거 먹어(슥슥

레 : 앗, 감삼다.

: 시나노도 여기(고기 슥슥

시 : 와~ 잘 먹겠습니다!

S : ...

S : 하루키... 너도 먹어야지? (슥...)

: ...

: ..........

S : ......

 

지옥같은 침묵 속에서 옆자리 건배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뫄뫄 수제버거 가게에서

 

레이지 주문 : 뭐시기버거 라지세트

시나노 주문 : 저시기버거 라지세트

하루키 주문 : 베이컨감자

 

레 : 베이컨 감자.

시 : 베이컨 감자.

: 둘 다 왜 나를 삐쩍 마른 손자 보는 할머니의 눈으로 보고있지?

 

#그 사람에게 보내는 메신저(SS+ 이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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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가 사네미츠에게 보낸 메신저 내용

 

감자양파 세일하니 사두기 계란 떨어졌음

집세 내는 날짜 바뀜 오늘 의뢰 한 건 종료. 정산은 xx일 예정.

 

레 : 색다른 근황보고네요

: 그냥 메모장으로 쓰고있는거야

레 :

 

#뻘이야기

공식에서 하루키의 차운전에 대해서 얘기가 나온 적이 있나요? 지옥의 드리프트 풀엑셀 자동차를 운전해서 나고야에서는 '백색 경차를 조심해"같은 암묵의 룰이 있으면 좋겠어요.... 술마셨나요? 아뇨 평균알콜입니다 별 생각없이 동승했던 레이지군 다음날 생명보험을 쫙 뽑아 오는데

 

#호스트 하루키썰(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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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키 : 쟈부치 씨, 저어.. 부탁이 있는데.

쟈 : ! 네, 하루키님. 무슨 일이십니까.

호 : 실은....

쟈 : (긴장)

호 : 크림브륄레가 먹고싶어서....

쟈 :

 

맛있게 구워서 잘 먹었습니다.

 

노아 : 나도~

 

#딥빡

착란 상태에 빠진 아토 하루키!

갑자기 꽃같은 자기 얼굴보고 진정하라는 카노 아오구!!

빡쳐서 제정신이 된 아토 하루키!

 

#용서해줘냥♡

말하는게 카노

-이 망할새치머리안경이

-하지만 얼굴을 봐서 용서한다

 

말하는게 하루키

-최고

-한 번만 더 말해주세요

 

#잠만보 쿠션에 파묻히는 아토 하루키

오토와 : 일어나라 하루키.

하루키 : 나는 잠만보....

 

#이브X세포신곡

아토 하루키랑 게리 투샷 보고싶다 웃길 거 같아요

이소이 레이지와 이브 투샷 귀여울 것 같아요

카노 아오구와 메리 투샷

 

아?

 

#춥다

하루키 별 생각없이 "춥다." 한 마디 함.

오토와 루이가 홍차 타옴

이소이 레이지가 겉옷 벗어서 덮어줌

아이바 이부키 피 잘도는 혈이라며 손바닥 눌러줌

카노가

뭐야 당신 여기 왜 있어 나가요

 

#그 상자 안에 하루키군이 있어(ASS+인간관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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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 안에는 하루키가 있어
하지만 어떤 하루키인지는 상자를 열기 전엔 알 수 없어
너는 이 상자를 열어볼테야?

 

하라다 : 못 연다
우츠기 : 연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좀 더 살붙이면 이런 느낌 아닐까.

하라다 : 물론 열 수는 있다. 하지만 이걸 열면 그 안에 있는 하루키는 어떤 하루키일까? 살아있을까, 죽어있을까. 그도 아니라면 아직 바쳐지기 전의 하루키일까, 이미 모든 것을 기대하지 않게 된 하루키일까. 만약 이 안에 있는게 희망을 품은 채 죽어가는 하루키라면 나는 그 아이에게 뭐라고 말해야하지? 무얼 해줘야 하지? 모르겠어. 모르겠어. 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하루키.

우츠기 : 엽니다. 죽은 하루키라면 눈물로 장사지내고 살아있는 하루키라면 안아서 데려가야죠. 그 아이는 병약하니까요. 희망을 품은 아이라면 그 희망을 지켜줘야죠. 모든 것을 포기했다면 달래줘야죠. 뭐가 어렵다는건가요? 그 아이는 착한 아이랍니다.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보다 저 상자 안은 갑갑할테니 그게 걱정이지요.

 

#세포신곡 좀아포 에유

좀비 피해서 옥상까지 도망친 하루키가 과도한 운동과 스트레스로 눈앞이 빨갛고하얗게 점멸하기 시작해 이제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이

쇠파이프로 좀비 머리 날리는 오토와 루이

하루키 안아들고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이소이 레이지

보건실에서 정신 안정시켜주는 아이바 이부키

 

그리고 갑자기 하루키가 좀비에 물렸을 때의 반응 생각하고 안 웃는 믹님. (시리병자의 전형적 모습)

 

#레이지와 하루키와 그 사람(SS+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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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 엇, 하루키 씨 이탈리아어 배우시나요?
하 : 응. 그 사람에게 직접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레 : 괜찮다면 제가 한 번 봐드릴까요?
하 : 어, 그래도 괜찮아?
레 : 괜찮슴다. (하루키씨.. 조금은 아버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걸까.)

하 : 어어, 그러면....
하 : <이자식, 루비콘 강에 흘려보내주마> (*이탈리아어)
레 :
레 :
하 : 역시 발음이 부정확한가? (교재 팔랑팔랑)
레 : 너무 완벽해서 귀를 의심했슴다.

 

#아침식사는 든든히

Q. 각자의 오늘 아침 메뉴를 말해주세요.

오토와 : 된장국에 밥이었지.

레이지 : 크루아상에 커피 먹었슴다.

시나노 : 밥에다 계란이랑 간장 비벼서 먹었어요!

하루키 : 칼로리바.

 

오토와 :

레이지 :

시나노 :

하루키 : ... .... ...2개.

레이지 : 2개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점이 놀랍네요.

 

#만우절 S+ 루트 (호스트 하루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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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환상정보를 준비해봤어요/하루키

너에게 맡겼지만 왠지 어린 아이 장난같구나/우츠기

노아랑 하루키의 합작이니까 틀림없이 먹힌다구!/노아

결국 이 사람들은 행복한 종말의 꿈을 꾸게되는군요. 차라리 이 편이 낫습니다/쟈부치

네, 그럼 시작할까요./하루키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레이지와 통화하던 아토 하루키

육교 계단을 올라가던 중 누구랑 부딪치는 바람에 놓친 핸드폰이 그만 와장창 되고마는데...

 

"루이~ 돌아왔...."

"하루키! 무사했던거냐!! 방금 네 동생 레이지가 전화와서는 네가 납치당한 것 같다며 당장 여기로 날아오겠다고 했는데!"

"...전화 좀 빌려줘."

 

"레이지, 나 여기 있어. 응. 아냐 진짜 별일 아냐 지나가다 누구랑 부딪쳐서.... 아니, 그런 일 아니라니까. 정말로. 좀 진정하고 심호흡 하자. 자 하나에 들이쉬고 둘에 내쉬고. 하나~ 둘~ 하나~ 둘~. ..좀 진정됐어? 어? 아니 내 걱정은 안해도 된다니까. ....진짜야. 이런 걸로 거짓말 안해."

 

#익숙해진거야?

아토.. 공격받은 경험이 한 번은 아니겠지...... 놀래켜주려고 뒤에서 살금살금 다가가는데 느낌표 띄우면서 뒤돌아보는 하루키 반응 보고 갑자기 싸해지는 시나노와 레이지(이런거.. 한 두 번 당한게 아닌검까..?)(아토 선배....)

 

#도넛

오토와 탐정사무소 나고야 지점

어느날 각자 먹고싶은 점심메뉴를 적고 뽑기를 하는데.....

 

「도넛」

루 : 이건 누가 넣은거지? 이건 점심이라기엔 좀 그렇지 않나?

그리고 처음에는 하하 누구야 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감이 잡히기 시작하는 아토 하루키 (28세 탐정)

 

#희망사항

아토 하루키.... 손발이 찼으면 좋겠다 하는 상상 그런데도 동생 우선이라 겨울에 레이지가 맨손이면 자기 장갑 벗어서 직접 끼워줌....

 

#상황판단

카노 : 이 단톡방에 있던 인원들은 다 정리했어~ 여기 남아있는 사람은 카노씨의 도넛 사주기 담당! 잘 부탁해~

하루키 : 카노씨, 여기 원래 저희 둘만 쓰던 단톡방이었습니다만.... 잘못 친 거 아닙니까?

카노 : 아소짱은 상황파악이 안돼?

 

#왜

하루키 : 그러니까 내가 여기 없다고 가정하고.

레이지 : 당신이 여기 없는데 내가 여기 왜 있습니까.

크리쳐 : 왐마야~

 

#동의없이

카노가 하루키 동의 없이 하루키 귀 뚫어버리고 유루시떼냥♡ 시전하기

 

아토 : 됐으니까 당신 귀도 내놔요

카노 : 아소쨩 리버스 가능해?

아토 : 헛소리 하지 말라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