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도의 이야기]주인공 설정 및 기능
출처 : https://www24.atwiki.jp/ruinakokuryaku/pages/66.html#id_008aea7a
주인공
출생에 따라 능력치, 장비, 습득기능, 칭효 획득에 필요한 SP가 변하고
스토리에도 다소의 차이가 생긴다.
기사의 적자
남자 디폴트 이름 : 캐시아스
여자 디폴트 이름 : 웬들린
HP·공격력이 높다. 또 장비할 수 있는 아이템 종류가 모든 주인공 중 가장 다양하다.
개별 경로로 입수할 수 있는 주인공 전용 무기도 몹시 강력하다.
MP가 낮은 것이 단점. 기술의 사용처는 잘 판단할 것.
『전사』과 『검성』 같은 전사계 칭호의 적성이 높기 때문에 공격력과 HP가 높고 마력이 낮지만 내구력은 충분하다. 사실 『재판자』의 적성도 그리 낮지 않으므로, 「성전」을 습득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초반부터 종반까지 능력치가 안정되어있어 초심자용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탐색 기술은 ※완력 뿐이어서 칭호로 보완하지 않을 경우 동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죄인의 버림받은 아이
남자 디폴트 이름 : 반
여자 디폴트 이름 : 아이리
속도가 높고 이도류 가능.
「기계식 연사 석궁」을 비롯한 2회 공격 무기는 이도류 캐릭터를 위해 있는 것.
특히 개별 경로로 입수할 수 있는 주인공 전용 무기는 2회 공격 가능하며 공격력도 높아
후반부에선 최강의 물리 공격가가 될 수 있다.
다만, 중장비와 방패는 장비할 수 없으니 방어 면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파리스와 프랑과 달리 양손에 하나씩 지팡이를 들 수 있어, 일단은 마술사가 될 수 있다.
전투에서의 실용성은 낮지만 이동시의 회복에 지팡이를 이용하는 정도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불사조의 지팡이」를 2회 공격 무기와 함께 장비하면 전체 2회 공격도 가능.
상태 이상, 내성 약화 등의 스킬을 가지는 도적계 칭호의 적성이 높지만
공격특화를 노린다면 『전사』와 『광전사』같은 전사계 칭호를 습득해도 좋다.
탐색 스킬 ※기민 과 ※도적 을 초기부터 습득하고 있어
자물쇠 따기는 모두 주인공에게 맡겨도 좋다.
현자의 제자
남자 디폴트 이름 : 아벨리온
여자 디폴트 이름 : 피이
MP, 마력이 높고 모든 주인공 가운데 가장 마술에 뛰어나다.
「비석」의 소비 MP 반감 효과가 작용하기 쉽고, 다른 마술사계 동료들과 상당히 다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한편 물리에 관한 스테이터스는 상당히 낮다.
풍부한 MP를 살리려면 칭호와 기능서를 적극 활용할 것.
단, 마법사 계열 칭호는 대부분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전투시 입는 타격에는 신경쓸 필요가 있다.
신관계 칭호의 적성은 낮으므로 회복·보조 마법은 기능 서적을 통해 습득한다.
풍부한 속성 공격 마법은 넬의 「기름」이나
「오일 트랩」, 「워터 트랩」에 따른 내성 약화로 화력이 더욱 오른다.
보스전에서 파티 구성은 이것도 고려할 것.
탐색 기술로 ※고대 지식 을 초기부터 습득하고 있어 편리하지만 그 뒤는 별로 기대할 수 없다.
신전에서 주운 고아
남자 디폴트 이름 : 에메크
여자 디폴트 이름 : 마나
현자의 제자를 살짝 물리쪽으로 가깝게 만든 느낌.
방어시 데미지의 경감능력이 오르는 "강력 방어"가 가능(데미지 1/4).
적성이 높은 신관·마술사 계열의 칭호를 습득하면 성능적으로 현자의 제자와 큰 차이가 없지만
기사의 적자와 거의 같은 장비가 생기므로 내구력은 이쪽이 낫다.
단, 공격 스킬이 다른 주인공보다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기능서를 활용할 것.
육성 방침에 따라서는 전사로도 마술사로도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충분한 운용이 필요하다.
용인(엔다)은 장비 및 기능서만 신경쓰면 끝나지만, 이쪽은 칭호와 SP 관리도 요구된다.
고유 탐색 기술은 ※위험 감지 뿐. 적성이 높은 칭호도 탐색 스킬이 없어
전투/탐색의 양쪽 밸런스가 좋은 파티 구성이 요구된다.